안녕하세요.
하나어린이치과 원장 민윤경입니다.
부산 최초로 어린이 전문 치과를 개원한 후, 어느덧 2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. 그동안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며, 그들의 밝은 미소를 통해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.
소아치과를 찾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. 자녀의 치아 건강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이곳을 찾아주시는 만큼, 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.
저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, 언제나 “내 아이를 치료한다”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.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, 무서워할 때는 따뜻한 말로 격려하며,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밝은 미소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.
저희 하나어린이치과는 아이들에게 치과가 무섭고 불편한 곳이 아닌, 친근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. 진심과 정성을 다해 아이들과 부모님께 믿음과 안심을 드리는 진료를 약속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